한국어 보급 등에 기여한 동포 등 포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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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5.27 13:49
총영사관, 6월 12일까지 추천 접수
대한민국 교육부는 재외교육 발전 및 한국어 보급 등에 기여한 재외동포 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재외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 대한 추천을 오는 6월12일까지 접수한다. 세부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서는 공적조서,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 등 별도 신청양식에 따라 기한내에 총영사관에 제출하면 된다. 포상을 위한 수공기간은 2024년 6월30일 기준으로 훈장(15년 이상), 포장(10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5년 이상), 장관표창(2년 이상) 등이다.
총영사관은 접수된 피추천자를 대상으로 관내 공적심사위를 개최해 그 결과에 따라 포상추천 여부를 결정한다.
문의 hychoi21@mofa.go.kr 최하영 교육영사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