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두절 2명은 대체자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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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021.06.13 15:46
복권 당첨자 낸시 구티에르가 뉴섬 주지사로부터 5만 달러 증서를 받고있다. AP
또 15명에 5만불 백신 복권
백신 복권 5만 달러 당첨자가 15명 추가됐다.
가주 공공보건부는 지난 11일 추첨을 통해 LA카운티 3명, 오렌지카운티1명 등 총 15명을 뽑아 5만 달러의 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당첨자를 가렸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차(4일) 당첨자 15명 중 2명과 끝내 연락이 되지 않아 대기 후보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모르는 번호라도 전화를 받고, 문자나 이메일도 꼼꼼하게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가주는 전면 재개방이 이뤄지는 15일에 10명을 추첨해 각각 150만 달러씩의 잭팟 상금을 지불한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