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켓 뒤에서 20대 한인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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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 뒤에서 20대 한인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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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미들타운

사체 옆에서 권총 발견


메릴랜드주 수퍼마켓 뒤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한인남성의 사체가 발견됐다.


프레데릭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미들타운 지역 800블록 이스트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세이프웨이 수퍼마켓 뒤에서 아시안 남성으로 추정되는 부패한 사체가 나왔다.


경찰이 치과기록을 확인한 결과 사망한 남성은 마이클 김 맨시니<21, 사진>로 신원이 밝혀졌다. 맨시니의 시신 옆에서 9mm 권총과 백팩이 발견돼 그가 권총으로 자살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시니는 올해 초 실종됐으며 룸메이트가 경찰에 신고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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