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그룹 2022 송년모임
제니 남(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회장을 비롯한 뉴스타부동산그룹 식구들이 지난 15일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송년모임을 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뉴스타부동산그룹
알렉스·리사 장 부부 '베스트팀' 수상
풀러튼 지사 박영민 최우수 에이전트
뉴스타부동산그룹이 지난 15일 LA 가든스위트호텔에서 2022 송년모임을 했다. 제니 남 회장과 서지오성 사장, 명예부회장, 에이전트 및 초대손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제니 남 회장은 “금리인상에 따른 모기지 상승 등으로 주택시장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끊임없이 배우며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기회를 맞이해야 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도 참석해 뉴스타그룹의 창립 34주년을 축하하고 더욱 발전할 것을 격려하는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송년모임에서는 우수 에이전트 및 지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돼 총 19개 부문에 걸쳐 128개의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됐다. 2022년 베스트팀, 1등상은 풀러튼지사의 알렉스 장·리사 장 부부, 2등에는 롤렌하이츠의 앤디 황·줄리 황 부부 그리고 3등에는 어바인의 제이슨 노·켈리 노 부부가 수상했다. 최우수 개인 부문 1등은 풀러튼지사의 박영민, 2등과 3등은 LA의 미아 최, 제니 리씨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행사 동안 참석자들은 지사별로 단합을 과시하고 게임과 래플 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