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과 소캘K그룹이 공동주최한 '제 3회 남가주 해커톤(Hackathon)'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대면 방식으로 45명이 참가했으며 12개 팀으로 나뉘어 치열하게 경쟁했다. 올해는 '게임, 휴대폰앱, 소셜플랫폼, 암호화폐, 증강현실' 등의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대회 후 참가자들의 실시간 투표로 이용성, 김병문, 이소연, 송지민, 정재훈씨가 속한 Mind Eraser 팀 등 3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 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