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최기인 미주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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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최기인 미주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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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하던 최기인(앨런 최)씨가 지난 11일 별세했다. 56세. 


고인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스포츠서울 디지털뉴스 팀장을 지낸 뒤 도미해 스포츠서울USA 초대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는 LA중앙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장례 예배는 16일(금) 오후 6시 한국장의사(2045W. Washington Blvd. LA)에서 열린다. 유족으로는 재미 서울대 총동창회 회보편집장을 맡고 있는 부인 신복례씨와 두 아들 재영(Jae), 우영(Ryan)이 있다.


연락 (213)725-1360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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