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수소전기 트럭, 가주에 온다
웹마스터
경제
2021.07.27 15:37
'엑시언트', 2023년부터
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주 공공기관과 손을 잡고 '엑시언트'<사진> 수소전기 트럭을 가주에서 운행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가주대기환경국(CARB)과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도입 프로젝트'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5월 출시된 엑시언트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 트럭으로,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