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출발, 20박21일

21일 JJ그랜드 호텔서 설명회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20박21일 코스의 미 대륙횡단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이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30분 LA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륙횡단 상품은 그동안 대륙횡단을 18차례나 다녀온 여행전문가 지미 김씨가 설계했으며, 미주 최고 가이드로 알려진 여행박사 스티브 조씨가 함께 한다. 전 미국을 아우르는 관광으로 100개가 넘는 명소, 6개 주립공원, 17개 국립공원, 25개주, 70개 주요도시를 돌아보며 온천 1회, 크루즈 4회, 가이드 및 드라이버 티브 옵션 등을 포함해 1인당 8500달러이다. 오는 8월22일 출발한다. 

대륙횡단의 루트는 크게 대륙의 북쪽, 중앙, 남쪽을 가로지르는 3개 코스로 나뉜다. 그러나 미래관광의 코스는 북쪽과 중앙, 남쪽을 모두 지나가는 대륙의 중앙을 대각선으로 횡단하는 코스이다. 개인여행시 기본 24박25일 정도의 코스를 전문가이드와 드라이버의 동행 하에 가장 효율적으로 핵심지역을 커버하는 20박21일로 가능하게 했다. 

문의 및 예약 (213)385-1000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