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흉기로 60대 모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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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흉기로 60대 모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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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위파크 가정집서

용의자 살인혐의 체포


LA 인근 볼드윈파크 지역에서 60대 여성이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7일 오후 8시께 볼드윈파크 팜 애비뉴와 월넛 스트리트 인근 가정집에서 60대 후반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아들을 살인혐의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가족들은 “피해자의 아들은 조현병 진단을 받았지만 최근까지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 적은 없다”고 전했다. 


여성의 시신은 10세 및 5세 어린이들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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