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 대륙횡단여행으로 평생 남을 추억을~"
맞춤코스 초청 설명회 개최
중간기착지 합류·하차 가능
8월12일까지 예약마감 22일 출발
이달말까지 얼리버드 250불 할인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지난 21일 JJ그랜드호텔에서 대륙횡단여행 설명회를 했다. 대륙횡단여행은 많은 미국인의 로망이며 한인들도 희망하는 꿈의 여행이다. 이에 미래관광은 대륙관광에 관심있는 분들을 초청해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미래관광의 스티브 조 부사장이 직접 소개자로 나서 관광지 영상과 명소를 설명했다. 조 부사장은 여행 에피소드까지 섞어가면서 대륙관광코스를 생동감 있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여행감성을 자극했다. 설명회가 끝나면서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하기도 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30여 명이 참석했고 사정상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요청한 사람도 20여 명이나 됐다.
미래관광의 대륙관광코스는 그동안 대륙횡단을 18회 진행한 지미 김 여행전문가가 설계했고 하절기 맞춤코스로 계획됐다. 총 20박21일로 8월 22일 LA에서 버스로 출발해 시카고까지 6박7일(2600달러), 뉴욕까지 9박10일(3900달러), 워싱턴까지 10박11일(4300달러) 일정이다. 왕복할 경우는 20박21일(8500달러)로 9월 4일 LA에 도착하게 된다.
이번 여행의 장점은 시카고, 뉴욕, 워싱턴에서 합류 및 하차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 비용 안에는 모든 옵션, 가이드 및 드라이버팁, 원웨이(One Way) 항공요금이 포함됐다(단, 20박21일 왕복의 경우는 제외).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대륙횡단투어에 관심있는 줄 몰랐다. 현장 설명회에 오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관광은 타 회사와 차별된 코스와 호텔, 식사, 가이드까지 철저히 준비해 모든 여행객들에게 평생 남을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륙횡단여행 예약마감은 8월 12일까지이며 7월 31일 이전 얼리버드 예약자에게는 1인당 250달러를 할인해 준다. 또, 얼리버드와 상관없이 20박21일 전 일정자에게도 1인당 250달러를 할인해 주며 중복할인은 없다. 문의 (213) 385-1000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