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변함없는 열정, 더욱 커진 존재감 자랑"
'CPL 애드버타이징' 크리스티나 정 대표
1997년 설립한 최장수 광고대행사
금융, 병원, 보험업계 전문성 돋보여
10~15년 근속 직원들 강력한 팀워크
한인 최장수 광고대행사 ‘CPL 애드버타이징(이하 CPL·대표 크리스티나 정)’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국 IMF, 미국 서브프라임, 아직도 진행중인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거치면서 많은 광고회사들이 사라졌지만 CPL은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존재감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7년 설립 이래 주류 및 한국기업, 로컬 한인업체 등 다양한 규모의 광고주들로부터 빼어난 크리에이티브와 차별화 전략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CPL은 주류기업 US뱅크 외에 센터뱅크, CBB뱅크 등 한인 커뮤니티 은행들의 광고/마케팅을 다년간 대행했고, 팩토링 전문업체 파이낸스원과는 에이전시로서 파트너십을 10년 이상 유지하는 등 파이낸스/금융기업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병원 및 보험업계 또한 CPL은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굿사마리탄 병원의 경우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도맡아온 CPL의 지원으로 한인들과 친숙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는 할리우드 차병원의 에이전시로 대대적인 병원 업그레이드 및 캠퍼스 확대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크리스티나 정<사진> 대표는 “CPL은 다수의 팀원들이 10~15년이상 근속하며 강력한 팀워크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고, 광고마케팅 기획, 크리에이티브 제작, 매체구매 대행, 디지털 및 소셜마케팅, 홍보 및 번역에 이르기까지 ‘토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지난 25년간 변함없는 열정과 자부심으로 최고수준의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PL의 여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13)252-1050, (310)270-6918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