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앵커 자산관리 어드바이저인 마이클 김씨가 세미나에서 원금 손실 없는 인덱스 연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블루앵커 제공

블루앵커 마이클 김 어드바이저

한인타운서 재정보험 전략 세미나 

투자자에게 큰 혜택 주는 '인덱스 연금' 소개

지난 6일 재정계획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앵커’가 LA 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재정보험 전략 플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약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한인 30여명이 참석해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주식 생태계가 호황을 이루면 이자율이 낮아진다. 반대로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이자율이 올라가 좋은 조건의 금융상품이 생겨나는데 최근 높은 이자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블루앵커의 자산관리 어드바이저 마이클 김씨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들을 소개했다. 

가장 주목할 것은 원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없는 '인덱스 연금(FIA, Fixed Index Annuity)' 이다. 인덱스 연금은 최대 2년의 주가지수 변화에 따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하락하더라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IRA, SEP, 401(k), 457, TSP, Pension Rollover, NQ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원금이 보장되고 운용비용이 없으며 높은 이자율을 적용받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상승하는 주식시장에만 참여하게 되며, Downside Protection이 제공돼 안전한 수익률을 보장한다. 장·단기 투자계획에 모두 적합하며 자유로운 인출플랜을 세울 수 있다.

인덱스 연금을 알아보고 있다면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먼저 해약 부과금과 부과기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무조건 보너스를 쫓으면 안 된다. 6%에서 10% 대의 확정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은 미국에서는 존재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인덱스 연금 투자상품 외에도 평생 생활비 보장, 롱텀케어 보험 등 미래를 위한 투자전략을 김 어드바이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최제인 기자

문의: (213)905-9004

주소: 6281 Beach Blvd, Suite 202, Buena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