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9월 세계 자살예방의 달을 맞이해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행복도전 30일 챌린지 2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도전 30일 챌린지는 행복해지기 위한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은 이메일을 통해 영상으로 제공되는 좋은 습관을 매일 5분간, 총 30일 참여하게 된다. 지난 4월 행복도전 1기에서는 총 80여명의 챌린저가 참여해 30일간의 행복 여정을 함께 했다. 

KFAM 제니퍼 오 부소장은 “행복은 기술이고 개개인이 노력해야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 챌린지에 많은 한인들이 자신의 심리상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행복을 키워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복도전 30일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웹사이트(https://tinyurl.com/kfam30)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하며, 문의 사항은 이메일(mlee@kfamla.org)로 하면 된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