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가 추석 큰 잔치를 마련했다. 사진은 2019년 모습.  시니어센터

7일 시니어센터 2층

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가 7일 추석 큰 잔치를 벌인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잔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두 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마련된다. 입장은 사전 배포한 초대권 소지자에 한하며, 송편, 점심 대접과 함께 2kg 쌀도 선물로 증정한다.

이날 행사는 시니어센터 장구반(지도 최혜련 교수)의 ‘희망의 북소리’ 연주로 시작, 경기민요(지도 김진희 교수), 한국무용(지도 고수희 교수), 컨트리댄스(지도 김동실 교수), 하모니카반(반장 박증규) 학생들의 연주와 공연이 이어진다.

▲ 일시 = 9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시니어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

▲ 입장 = 300명(초대권 소지자에 한 함)

▲ 송편, 점심 무료 대접 + 2kg 쌀 선물

▲ 문의 = (213) 387-7733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