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뜸’으로 이름을 알린 막시원 제품을 발명한 원영두 박사.     /왕뜸한의원 

왕뜸한의원 

쑥 추출물로 새살 자라나게 

가려움·찰과상 집에서 해결

한국 명지대 사회교육원 교수, 한국사회교육원 한의학 연수원장, 배달왕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원영두 한의학 박사의 '왕뜸한의원'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돕는 ‘막시원’ 화장품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피부건강 문제는 면역력 붕괴로부터 발생한다. UC어바인 면역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치료를 연구하며 쑥 추출물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에서 착안해 만든 ‘막시원’은 ABC Testing, MSDS(물질 안전성 검사)에서 안정성을 입증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1016281)을 받아 판매 중이다.

면역력 강화를 도와 피부 근본의 문제를 해결하는 막시원 제품은 두 가지의 종류로 나뉜다. 먼저, 막시원 화장품은 피부미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햇빛으로 인한 화상, 피부 앨러지를 완화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아울러 막시원 스프레이는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역할을 하며 기미, 주근깨, 잡티, 잔주름, 목주름을 없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특히, 쑥 추출물을 통해 새살을 돋게 하는 기능성 한방 스프레이로 아토피, 건선, 무좀, 습진, 자상, 찰과상 부위에 칙칙 뿌려 문질러 주면 호전효과를 볼 수 있다.

막시원 스프레이는 원 박사가 피부문제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집에서도 한의원의 치료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뿌리는 뜸’의 형태로 개발해 판매 중이다. 문의 (213) 703-6688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