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예총은 지난 12일 할리우드 반스달 시어터에서 창립 20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8주년 기념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웨스턴사진작가협회의 사진작품과 미주근우회의 회화작품 전시, 고르예술단, 판소리학교 ‘우리소리’, 고운춤무용단, 고수희 무용연구소, 한미무용연합 진 발레스쿨, 사물놀이 ‘운우풍뢰’ 등 6개 공연단체가 참가해 동서양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의 진수를 주류사회에 선보였다. 참가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예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