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시그니처 메뉴' 판매 

연말부터는 맥도널드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맛볼 수 있게 된다. 

26일 맥도널드는 크리스피크림 도넛과의 제휴를 통해 올해 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도널드는 오는 2026년말까지 크리스피크림의 대표 메뉴들인 오리지널 글레이즈, 스프링클이 곁들인 초콜릿 아이스드,  초콜릿 아이스드크림 등을 낱개 혹은 6개들이 박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넛은 아침부터 공급량이 소진될 때까지 하루 종일 제공된다. .맥도널드 측은 지난해 켄터키 루이빌과 렉싱턴 등의 160개 매장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시험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크리스피크림의 조시 찰스워스 최고경영자는 “맥도널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의 접근성이 두 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