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부 산하기관인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앞줄 가운데)가 22명의 국외체험연수단을 구성,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24년 학교안전공제 선진사례 조사 국외체험연수'를 위해 미국(LA· 라스베이거스)과 캐나다(밴쿠버)에서 방문 활동을 한다. 연수단은 학교안전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학교안전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 요소와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학교안전 주요 이슈인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에 대한 선진국의 대응을 조사하게 된다. LA한국교육원, USC 공공안전부,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프로젝트 지역’을 방문한 연수단은 13~14일에는 캐나다 밴쿠버로 이동, ‘브리티시컬럼비아 공과대학교', ‘브리티시컬럼비아 국제교육협의회'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연수단이 지난 9일 USC를 방문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 KOTRA LA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