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종에 판소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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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10:57
‘토요풍류’7월1일 워크숍
LA 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주류 사회에 알리고 있는 비영리문화단체 ‘토요풍류’ 가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오늘 7월1일 오후 6시 ‘피터퍼포먼스 스페이스’(2701 N. Broadway, LA)에서 판소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토요풍류’측은 “K팝의 원류라고 볼 수 있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노래 판소리를 알리는 것은 물론 타민족 문화예술인들과 서로 교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밝혔다.
워크숍은 소리꾼 심현정씨와 그에게 판소리를 배운 줄리 강씨가 진행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신청은 이메일(pansori.oollim@gmail.com)로 하면 된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