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웰 종합보험 리처드 김 대표

"에이전트 교육과 사기진작에 주력"

차별화된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맞춤형 보험 소개 및 지속적 관리 

LA 한인사회의 여러 관심사 중 하나는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다. 골드웰 종합보험은 시니어들의 건강관리에 있어 필수인 ‘메디케어’에 관한 한 캘리포니아 최대, 최고를 자부한다. 

골드웰 종합보험은 한인사회 최대 볼륨을 자랑하는 만큼 메디케어 신청 및 변경을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LA 한인타운과 오렌지카운티(OC), 샌버나디노, 샌호세, 리버사이드, 라스베이거스, 샌디에이고, 플로리다 등 전국의 한인 밀집 지역에 약 65명의 에이전트들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골드웰 종합보험의 최대 장점은 유능한 에이전트들이 많다는 것이다. 다른 보험사들에 비해 에이전트들을 잘 교육하고 관리하기로 유명하다. 고객들과 1차적으로 대면해야 하는 만큼 에이전트들의 능력과 사기는 중요하다. 1년에 한 번 전 에이전트들이 단합하는 차원에서 M.T 및 교육과 단체 여행 등을 통해 재충전시키고 격려하고 있다. 성적이 우수한 에이전트들에게는 비즈니스룸을 제공하여 편하게 일할 환경을 제공한다.

엔지니어 출신인 리처드 김 대표는 “저희의 최대 자랑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며 베니핏을 최대화 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각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기본”이라면서 “그러려면 우선 에이전트들의 실력과 사기가 높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에이전트들을 끊임 없이 재충전 시키고 격려하고 있다”며 골드웰만의 장점을 소개했다.

조이스 리 부사장은 “우리 회사의 최고 목표는 ‘섬김’이라면서 서로 협력하여 일하는 문화가 있고 나 자신부터 솔선수범하며 성실하게 일 할 때 고객의 만족도 역시 높아진다”고 말하고 “꾸준히 성장하면서도 에이전트들의 숫자가 변함이 없는 것은 바로 그들에 대한 차별화 된 서포트”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골드웰 종합보험은 전문적인 에이전트 교육은 물론 친목도모, 확실한 워라벨, 인센티브 수여 등 여러 베니핏을 통해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또 즉각적인 응대를 강화하여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흔히 겪게 되는 빌링 문제와 닥터 선정, 어드밴티지 혜택 여부 등을 신속하게 알려주고 있다. 

문의 (213) 738-5100, (213) 500-8330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