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새 LA서 한인 2명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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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3.31 11:14
문정인·형 장씨
일주일새 LA카운티에서 한인 남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17분께 한인여성 문정인(37∙Jungin Mun)씨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지난달 24일 한인남성 형 장(65∙Hyung Chang)씨가 한 주차장에서 외상을 입고 숨진 채로 각각 발견됐다. 사체부검 결과 문씨와 장씨 모두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