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인당 평균 택스리펀드 3081달러
웹마스터
사회
04.02 15:17
지난해보다 6.1% 증가
2023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서류 접수가 시작된 지난 1월29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4주동안 납세자 일인당 지급받은 평균 택스리펀드는 3081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2903달러보다 6.1% 늘어난 수치이다.
국세청(IRS)에 따르면 이 기간 리펀드를 받은 납세자 중 5270만명은 은행 디렉트 디파짓 방식으로 돈을 지급받았다. 디렉트 디파짓으로 리펀드를 받은 납세자 일인당 평균 리펀드 금액은 3152달러로 나타났다. 지난달 22일까지 총 8040만명이 세금보고서류를 접수했다. 이중 7940만명이 온라인으로 세금보고를 했다고 IRS는 전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