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25일부터 3편의

공연예술 콘텐츠 특별 상영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서울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2월15일, 3월7일 오후 7시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공연예술 콘텐츠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 전당이 선별한 콘텐츠를 대형스린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SAC on Screen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의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담았다.

25일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음악), 2월15일 여자만세(연극), 3월7일 지젤(발레)가 각각 상영된다. 이번 상영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웹사이트(www.kccla.org)에서 가능하다. 문의 (323)936-7141, Kelly@kccla.org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