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제21회 Tarfest'에서 한국문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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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13:02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15일 팬 퍼시픽 공원(Pan Pacific Park)에서 열린 ‘제21회 Tarfest’에 참가해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국문화원 부스에서 이영미 다도 명인이 전통차 시음행사, 다식만들기 체험, 한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단위로 방문한 많은 참가자들은 “예쁜 한복을 직접 입고, 시원한 한국 전통차와 다식을 맛보니 마치 한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며 “가족들과 예쁜 사진도 남기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LA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