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글로벌 어린이재단 LA지부(회장 클라라 김)는 지난 8일 이정희 전 회장 자택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고 오는 3월에 열릴 바자회 준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자선바자회를 오는 3월20~21일 LA한인타운 윌셔 불러바드와 킹슬리 애비뉴에 위치한 북창동 순두부 식당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LA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