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총영사·롬바르도 주지사, 한국-네바다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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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총영사·롬바르도 주지사, 한국-네바다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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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마이클 롬바르도(왼쪽) 네바다 주지사와 김영완 LA총영사. / LA총영사관 


김영완 LA총영사는 지난달 30일 조 마이클 롬바르도 네바다 주지사와 30분간 만남을 갖고 상호협력 방안을 의논했다. 

이날 미팅에서 구체적으로 △한국-네바다주간 경제협력 확대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추진 △한국전 참전용사 현황 파악 △네바다 한국학 진흥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롬바르도 주지사는 "네바다주에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를 희망한다"며 네바다주-한국간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 총영사는 "한국과 네바다주간 전기자동차, 광물, 관광 등 경제 협력 분야가 넓다"며 "한국-네바다간 운전면허 상호인정이 추진된다면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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