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농구스타, 파티장서 총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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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농구스타, 파티장서 총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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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셔 고교 퀸시 리스 주니어


10대 고교 농구스타가 파티장에 갔다가 총격을 받고 숨졌다.


12일 LAPD에 따르면 LA 크렌셔 고교에 재학중이던 퀸시 다넬 리스 주니어(16)가 지난 10일 오후 11시40분께 사우스LA 1700 블록 74가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리스 주니어는 크렌셔 하이스쿨 농구팀 멤버로, 사건당일 친구 및 팀메이트들과 함께 한 파티에 참석했다 변을 당했다. 


크렌셔 하이스쿨 농구팀 코치는 "전국에서 50개 이상의 대학이 리스 주니어를 주목할 정도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선수였다"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용의자는 12일 오후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았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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