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값 1년 새 23.6% 급등, 한국과 비교한 수준

미국 집값 1년 새 23.6% 급등, 한국과 비교한 수준

방현철 기자



24일 새벽 끝난 월가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2%, S&P500은 0.1% 하락했습니다. 나스닥만 0.1% 오르면서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신규 주택 판매가 5.9% 급감했습니다. 월가 전망인 0.5% 감소보다 훨씬 큽니다. 시장조사업체 HIS 마킷이 발표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62.6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월스트리트 세 가지 포인트로는 ‘나스닥만 홀로 상승’, ‘미 집값 걱정 늘어난다’, ‘겐슬러, 밈 주식 거래앱 들여다본다’를 꼽았습니다.

조선일보가 마련한 ‘방현철 박사의 월스트리트’는 경제부 차장이자 경제학 박사인 방현철 기자가 글로벌 경제의 신호등이자 알람 시계 역할을 하는 월스트리트의 시황을 증시 전문가들과 함께 매일 오전 8시 세 가지 포인트로 정리해서 전해 드리는 유튜브 방송입니다. 함께 즐겨 주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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