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예수님의 부활은 구속사의 결정적 사건이다. 이것으로 사탄은 패배했고, 무덤의 권세는깨어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아직 부활의 능력을 모른채 사는 이들이 많다. 당신에게 부활은 어떤 사건인가? 부활의 축복을 누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바울의 강한 선포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헬라 사상의영향으로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을 반박하기 위해 바울은 먼저, 부활이 없다고 가정할 때 일어날 현상들을 나열하고 있다. 복음의 전파가 헛것이 되고, 믿음도 헛것이며, 사도들은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고, 너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고, 성도들의 죽음은 멸망으로 끝날 것이라고 했다. 한 마디로, 예수 믿는 것은 미친 짓이다. 지난 2천년 기독교 역사는 허구 위에 세워진역사가 되고, 기독교가 남긴 문화는 가짜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이것은 “최악의 가정”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20절은 이 모든 부정적 가정을 뒤집는 선포를 적고 있다: “그러나(But)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주님의 부활은 모든 불가능을 뒤집는“그러나”의 사건이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대반전의 삶을 살아야 한다. 최악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러나의 믿음”으로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능력의 확신이 필요하다
2. 바른 소속감이 필요하다
3. 비전의 전망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아직 완성의 날은 오지 않았다. 그래서 아픔도 있고, 문제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시는 날 영원한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그날의 비전을 향해 달리지 않겠는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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