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2025년형 럭셔리 버스 2대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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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2025년형 럭셔리 버스 2대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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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대 VVIP버스·고급형 2대 등 8대 

미 서부관광에 고객편의와 안전제공"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부터 VVIP용 럭셔리 버스<사진> 2대를 추가 투입해 4대 캐년 3박4일, 6박7일 등 서부관광에 시범운행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주투어는 지난 연말 VVIP버스 2대를 더 구입했다며, 이로써 VVIP버스 총 6대와 55인승 고급버스 2대 등 총 8대의 자체 소유 버스로 미 서부관광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주투어의 VVIP버스는 캐나다 프리보스트(Prevost)사에서 56인승 버스를 우등버스 좌석과 같은 33인승으로 특별 개조한 새로운 모델이다. 기존 관광버스는 2명씩 붙은 좌석으로 한 열에 4명, 14줄로 총 56명 앉지만 VVIP버스는  1명, 2명 좌석으로 한 열에 3명, 11줄로 공간을 넉넉하게 해서 특별 제작했다. 인테리어까지 추가 특별제작한 버스 한 대 가격은 약 70만달러.  


프리보스트 VVIP 버스는 45피트 길이에 520마력으로 버스 뒷공간에는 친환경 화장실이 있고, 아이스박스도 설치돼 있어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차지에 필요한 110볼트용 아울렛, BOSS 오디오 시스템, 무선 와이파이, 모니터 기능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미 서부관광은 장거리인만큼 미리 예약해서 VVIP버스로 관광하면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또, 버스 내에 여러 편의시설이 있기에 더 한층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문의 (213) 388-4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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