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2일 총영사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동안 동포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완 총영사는 한국 내외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도전 속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자리에서 재외국민 보호, 한미관계 발전 등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총영사(왼쪽 세 번째), 정상원(왼쪽 두 번째) LA한국문화원장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