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린 선물' 천종산삼 2+1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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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선물' 천종산삼 2+1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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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삼을 채취하고 있는 장석훈 대표. /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5월 가정의 달 맞아 전 품목 대상

차가버섯·공진단·천삼 등 15가지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불리는 천종산삼(天種山蔘)을 비롯해 최상급 자연산 버섯 등 건강 고유의 약재를 '착한 가격'에 만날 기회가 생겼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대표 장석훈)은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품목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A, 부에나파크, 뉴욕, 콜로라도 덴버 등 미주 전 지점에서 시행 중이다.


천종산삼이란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의 순환에 의해서 생겨나 자란 산삼이다. 하늘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알려질 만큼 희귀해 채취도 쉽지 않을 뿐더러 높은 가격대로 형성돼 있어 평소 맛보기가 쉽지 않다. 


장석훈 대표는 매년 웨스트버지니아 애팔라치아산맥을 직접 찾아가 농무부에서 인증받은 생산삼을 채취한다.


장석헌 이사는 "매장 운영 이래로 한 번도 이 같은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해 본 적이 없다"며 "가정의 달과 함께 오랜 팬데믹으로 한인사회 경기가 침체해 있어 힘을 불어 넣고자 좋은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일 이벤트에는 산삼을 꿀에 발효시킨 꿀삼, 약재와 함께 넣고 만든 보약, 콜로라도 해발 1만피트 이상의 산악지대 만년설에서 자란 최상급 자연산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등 총 15가지가 마련돼 있다. 특히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공진단, 천삼 등 희소성 높은 건강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오는 6월에도 파더스데이를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213) 388-1234

장소 3908 Wilshire Blvd. LA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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