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시 8년 간 대법 보수우위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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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시 8년 간 대법 보수우위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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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샌티스 주지사 밝혀

24일 대선 출마선언 전망



24일 대선출마 선언을 앞둔 론 디샌티스<사진> 플로리다 주지사가 보수 우위의 연방대법원 구조를 확고하게 유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자신이 대선에서 이기면 최고 8년까지 집권하면서 대법관 후임 인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당선돼도 헌법상 4년으로 임기가 제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차별화한 것이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2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기독교 미디어 콘퍼런스 행사에서 현재 보수 대 진보 6대 3 구조인 대법원을 7 대 2 구조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23일 밝혔다. 



그는 "대선 후 8년 간 새뮤얼 얼리토,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을 보강하고 다른 대법관도 개선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서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7대 2로 보수가 다수인 연방 대법원이 향후 25년 간은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보수 성향인 얼리토(73), 토머스(74) 대법관이 2025년 이후 8년 사이에 사망하거나 은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말이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토마스 대법관을 로버츠 같은 사람과 교체하면 실제 대법원이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디샌티스 주지사의 이런 발언은 연방 대법원을 확고하게 보수화해야 한다는 핵심 공화당 지지자들을 요구를 대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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