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재외동포청장에 이기철 전 LA총영사 검토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초대 재외동포청장에 이기철 전 LA총영사 검토

웹마스터

대통령실 "막바지 인선 진행 중"

심윤조 전 의원도 후보 올라


6월5일 공식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장(차관급)에 이기철<사진> 전 LA 총영사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설 재외동포청장 막바지 인선이 진행중이다. 이 전 총영사와 함께 심윤조 전 새누리당 의원도 초대 재외동포청장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영사는 서울대 법학과와 위스콘신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외무고시(19회)에 합격해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외교부 조약국장·국제법률국장·재외동포영사대사, 네덜란드 대사, LA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한인 최대 밀집지역을 관할하는 LA 총영사 등을 지낸 이력이 750만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장 발탁에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