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석 선교사 출판기념 감사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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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석 선교사 출판기념 감사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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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가운데가 전동석 선교사. 


전동석 선교사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19일 아로마윌셔센터 더원에서 개최됐다. 세계선교사연합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미국태권도고단자협회, 세계문화스포츠재단 4개단체가 공동주최한 이날 예배에서 솔로몬대학교 백지영 목사가 사회를 보고 이길소 목사(라이마미션 회장)의 설교, 조병국 목사(남가주교협회장), 홍성관 목사(세계선교사연합회부총재) Rev. Zedar(Chairman of WCSF)의 축사, 진복일 찬양사역자의 축가가 이어졌다. 


전 선교사는 1975년 미국에 태권도 사범으로 이민와서 2만여 명의 제자를 배출하고 180개의 태권도 수련장을 설립했다. 또, 마틴루터킹 목사 기념퍼레이드재단 공동총재로 4.29 LA폭동때 한흑관계 개선 성과를 이뤄 흑인이 대다수인 린우드시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사과 성명을 끌어내기도 했다. 2002년부터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아이티에서 태권도를 비롯 학교설립과 보육원 지원 등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정요한 종교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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