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옥타LA 주최, 무역세미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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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옥타LA 주최, 무역세미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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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과 옥타LA가 공동주최로 지난 15일 열린 온라인 무역세미나 모습.   /옥타LA 

 

김진정 변호사 미중 패권전쟁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 심도있게 소개 


LA총영사관과 옥타LA가 지난 15일 '2023 오프로드 무역환경' 웨비나를 공동개최했다. 이날 온라인 세미나에는 110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김영완 총영사가 인사말과 함께 최신 경제동향을 소개했고, 에드워드 손 옥타LA 회장의 월드옥타 소개, 안미선 옥타LA 글로벌마케터분과위원장의 해외마케팅 사업(지사화 사업) 설명이 있었다. 이어 김진정 ACI Law group의 대표 변호사이자 옥타LA 교육세미나분과위원장의 무역세미나 강연이 진행됐다.


김 변호사는 ▲미중 패권전쟁 현황 ▲ 미국의 비관세 장벽이해 ▲우-러 전쟁과 공급망 변화 ▲ 'Made in America' 산업전략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경제상황을 심도있게 설명했다. 봉규 관세영사와 윤지완 경제영사가 패널로 참여 'Q&A' 형식으로 중간중간 현안을 풀이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총영사관과 옥타LA는 무역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오는 5월 3일부터 7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6시30분에 '2023 무역아카데미'를 열기로 했다. 1~6차까지는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7주차 강의만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등록비 50달러. 문의 (323) 939-6582, oktalausa@okta.net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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