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카드

'블루원 프리페이드 카드' 출시

크레딧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현재 미국 내 5000만명 이상이 크레딧 등 높은 문턱으로 인해 은행계좌를 오픈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분들을 위해 '블루원 카드'는 ‘블루원 프리페이드 카드’를 출시했다. 크레딧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신청시 자동으로 카드 연동 체킹계좌가 생성된다.   

블루원 프리페이드 카드는 개인이나 단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프리페이드 카드는 주로 개인을 대상으로 판매되어 사업체나 기업 단위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블루원 프리페이드 카드의 경우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 단체의 로고와 디자인을 넣은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또한 블루원 카드만의 자체 앱인 'BlueOne Card e-Wallet'을 통해 해외 송금이나 뱅킹업무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멕시코와 필리핀으로 송금이 가능하며 한국으로 송금 서비스도 올해 출시된다. 높은 은행 송금 수수료를 지불하거나 은행 방문 없이 자체 앱을 통한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하다.

블루원 카드 관계자는 “부모님께 돈을 드리고 싶으신 분이나 미국에 유학생을 보내신 부모님, 중남미 지역에 송금할 일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블루원 프리페이드 카드를 이용하면 번거롭게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이 전 세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블루원 카드는 또한 블루원 기프트 카드를 출시하여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기존 미국에서 판매되던 기프트카드는 미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블루원 기프트카드는 유일하게 무기명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월마트, 타겟, 세븐일레븐 등 주변 쇼핑몰이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며, 전 세계에서 크레딧카드와 동일하게 현금대신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미국 내 자체 마스터카드 라이센스를 보유중인 블루원 카드사는 각 카드 별 연동계좌에 대해 FDIC를 통한 예금자보호법을 적용하여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보호를 보장한다.  

문의: (213) 736-0000 (한국어), (800) 210-9755 (영어)

이메일: info@blueonecard.com

가입신청: www.BlueOnecard.com 

한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