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중국특위, 첫 청문회서 대만·인권 문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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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중국특위, 첫 청문회서 대만·인권 문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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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청문회 개최

중국 인권활동가 등 출석


미국이 중국과 경쟁에서 이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한 연방하원 특별위원회가 첫 공개 회의에서 중국의 군사 위협과 인권 문제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하원의 '미국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7시(현지시간) 공개 청문회를 연다. 특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부보좌관을 각각 지낸 허버트 맥매스터와 매슈 포틴저가 증인으로 출석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갤러거 특위위원장은 27일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특위가 중국의 군사력 증강, 대만 침공 위협, 국내 비판여론 차단과 선전·선동활동 등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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