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웨비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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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웨비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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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29~30일

전국 교육자 120여명 참석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오는 29일과 30일 국제한국학회(회장 김성순)와 공동으로 미국 교육자를 대상으로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LA통합교육구(LAUSD)를 중심으로 뉴욕,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워싱턴, 일리노이, 조지아, 텍사스 등 12개주의 대학교수, 초·중·고 교사, 교육행정가, 카운슬러 등 120여명의 교육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정상원 문화원장의 축사에 이어 한국의 정치발전과 경제성장, 한국전쟁과 그 이후, 한미우호와 우정의 종각의 역사적 배경, 유네스코 한국 역사문화 유산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LA폭동 이후 한인 정치력 신장, 도산 안창호 선생과 파차파 캠프, 인종학 교과과정, K-POP과 한국문화 등의 강의가 마련된다.


정상원 문화원장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많은 교사들이 각자의 교실과 커뮤니티에서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K-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323)936-7141(내선 115)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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