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행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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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8시간전
17~30일…블랙프라이데이 특가
W프리미엄 15%, 신규회원 5% 더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출발 인천행 노선을 대상으로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최대 80% 할인된 운임이 적용된다. 탑승기간은 2026년 9월 30일까지로 별도의 성수기 제한 없이 연휴 및 연말 시즌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클래스의 왕복 총액(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 기준 운임은 ▲ LA 931달러 ▲뉴욕 1021달러 ▲샌프란시스코 661달러 ▲호놀룰루 881달러부터 시작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이용객은 전용 할인코드 ‘BLKFRI20’ 입력 시 최대 1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www.airpremia.com)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노선별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신규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회원가입 후 14일 이내 ‘WELCOMEX’ 코드를 입력하면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운임에서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항공권 예매 고객이 에어프레미아 앱을 통해 eSIM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