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검진과 진료 원스톱 제공"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KITA· 회장 김한수)는 지난 20일 한국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170여 회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프로그램 줌(Zoom) 설명회에 참석, 다양한 혜택들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KITA는 지난 5월 길병원 측과 회원사 멤버들의 건강검진 혜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먼저, 이날 줌 미팅에서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길병원이 1958년 이길여 박사(가천대학교 총장)가 설립한 이길여산부인과의원을 모태로 시작해, 현재는 한국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의료질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등급(한국 전체 병원의 2%, 8 개 병원 선정)을 획득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음을 전했다.

이어 KITA 회원들이 길병원에서 검진을 받게 될 경우에 대해서는 정석훈 국제의료센터 1 팀장은 “해외 한인들이 예약거검진을 받을 경우, 모국방문과 동시에 최고의 시설에서 신속한 검진과 진료가 가능하며, 병원 인근의 호텔 예약, 빠른 결과 상담, 유소견 시 진료 연계,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한 일정 및 사후 관리까지 전과정을 원스톱으로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이미정 팀장 (+8210-7723-9074),gnos@gilhospi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