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가 펼치는 '2월 효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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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22:43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파리파크. /US아주투어
샌디에이고 사파리동물원 일일관광
65세 이상 입장료·점심 포함 99달러
US아주투어는 오는 2월 한 달 동안 샌디에이고 사파리동물원 일일관광을 진행한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는 효도관광 차원에서 입장료와 점심 포함 개인당 99달러만 받는다고 아주투어 측은 밝혔다.
샌디에이고 사파리 동물원은 300종 이상, 3000마리 이상의 동물이 살고 있으며,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동물을 볼 수 있다. 특히, 팬더, 코알라, 사자, 코뿔소 등 TV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친근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 1800에이커의 면적을 가지고 있기에 버스 트램 투어로 동물원을 돌아 볼수 있고 공원 내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중 8번(10, 11, 16, 18, 25, 28일) 출발하며 각 출발일에 50명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시니어 단체팀 40명 이상인 경우 2월 중 날짜를 정해 단독으로 출발할 수도 있다. 65세 이상 시니어는 반드시 유효한 사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미소지자와 65세 미만은 소정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문의 (213) 388-4000